블링블링을 가다.~~!!!

블링블링을 가다.~~!!!

안녕하세요. 호치민에 살고있는 이실장이라고 합니다.


한 2~3개월 미쳐있어서... 


토요일... 저녁 아는애를 불러 집에서 소주 2병을 마시다가 그 아는애를 보내고.


송실장님이라는 지인분과. 8시쯤 블링블링으로 출격.


1순위 - 고구려 : 이유 - 단지 가까움 - 진짜 술에만 집중할수있음.


- 그래서 안감.. 그날은 술에 집중하기 싫은날이드라구요. 인해전술이긴한데.. 그냥.. 인해전술은 싫어서...



고구려는 가까운게 좋은데 진짜 가깝기만함. 그래서 패스하고


블링이나 넘버원을 갈려고 햇으나.. 블링블링은 맨정신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리고 꿀공유 방장님과 지인이라.. 없는살림도 잘도와주시고 해서 블링으로 8시쯤 입성.


같이간 송실장님은 자기는 블링블링과 사대가 안맞는다는.. 근데 이거는 진짜 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틀린지라.


각각의 사대가 맞는곳이 있어여..저는 지금의 넘버1자리 아이템이엿을때 이상하게 거기만 가면. 한명 꼭 같이 나오드라구요.


하지만 같이간 송실장님이 맞든 말든 일단 입성. 한 50명들어왓나?..더있는거 같은데. 블링이 좀 인기가 있는 가라여서 그런지 먼가 1에서 끝나드라구요.


저는 어차피 추천으로 받아서... 정말 그날은 술덜먹고.... 길게 같이 가고 싶엇거든요....


추천받은애도 볼매이고 ( 원래 실장들 거의 추천안해줍니다. 저는 같은업계종사자엿어서 ) 


그런데 처음에 초이스 받던애들은 같이같던 지인과는 틀리게 저는 머 굳이 나쁘지는 않은정도엿음요/// 


한가라에 워낙 기대감이 없어서 더 그럴수도 있겟지만...


하지마 노래부르고 아 진짜 오늘은 맨정신으로 가야지 하는순간... 젠장..갑자기.. 길게 같이 못잇는다고... 이건머지..이야기가 안된건가?..


이야기가 안된거드라구요. 하지만 그날은 누군가랑 오래좀 같이있엇고 싶엇기때문에... 아쉽지만 바바이..


소주 진짜 안마실라그랫는데 어쩔수 없이 다른사람 입성.. 그런데 몇년전부터 알던애가 입성하길래... 같이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냇습니다.



후기를 잘 안써 봐서..별내용은 없는데..


확실한거는 이쁜거는 어디든 비슷한데 젊은층이 확실히 많아요.


아시겟지만..단점은 젊거나 이쁜애들은 좀 튕기거나 똘아이가 많습니다. 딱 그거에 맞음.


고구려는 좀 연령대가 있지만 워낙 케어를 잘하고.. 블링 과 그외 하여간 이쁘장하거나 어린애들은 좀 튕긴다는점...


하지만 공통점은 있어여. 어디든 뚱뚱하고 좀 아쉬운 애들은 졸라 잘한다는거...팔에서 안떨어지드라구요. 물론 제팟은 아니고요..


전 싸가지 없어도 잠깐의 행복이라도 좋습니다.


결론 - 다시 몇번은 블링블링 갈거 같다...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1
꿀방장 2022.01.25 22:26  
Cam on an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