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흥 붕붕 후기

푸미흥 붕붕 후기

호치민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불건마는 푸미흥 붕붕이었습니다. 체온에서 못다한 1대2의 한을 풀고자 잔뜩 기대를 한 상태였습니다.


가기전에 친구는 1번으로 하겠다고 해서, 저는 2번과 19번으로 1대2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방문해서 카운터의 문의하니 2번, 19번은 1대2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또 뭔가 싶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1대2는 정해진 애들이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무슨 커플도 아니고 정해진 애덜로만 해야된다니....


살짝 빡이 쳤지만 할 수 없이 그나마 2커플 중에서 좀 나아 보이는 애덜로 픽한 후 방으로 입장.


들어가보니 슬리퍼도 없고, 샴푸도 없고 샤워기는 물이 이상한 곳으로 나가는 증상까지....


10분 정도 기다리니 아이들 입장. 근데 얼굴 보니 이건 무슨 사진과 전혀 다른 애덜이 온 것 이었습니다. 2차로 빡치긴 했지만 그래도


서비스라도 좋겠지라고 생각하며 시작 했습니다. 먼저 뒷판 마사지를 15분 정도 해주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려던 찰나!


여자애중 1명이 갑자기 제 성기를 곰곰히 살펴봅니다. 아뿔싸! 이년이 또 트집을 잡을 것 같습니다. 


제 성기의 귀두 근처에는 약간의 돌기들이 나 있는데 이것은 진주양음경구진증이라는 증상으로 병은 아니지만 외관상 좋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이거 가지고 성병아니냐고 트집 잡는 애덜이 종종 있어서, 나무위키까지 보여주면서 설득하곤 했는데, 여기서도


그런 상황이 닥친 것 입니다. 그러더니 두녀석이 열심히 제 성기를 가지고 토론을 시작하네요. 못알아 듣겠지만, 이거 성병 아니냐고


입으로 못하겠다 그런 뜻 같습니다. 저한테 되지도 않는 영어로 질문하는데 거기서부터 1차 현타 닥쳐서 하기 싫으면 입으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체온에서처럼 또 분업화를 해서 이 두녀석이 상하체를 나눠 애무 같지도 않은 애무를 시작합니다!


입으로도 안해주니 제 똘똘이는 반응이 없고, 2차 현타 닥쳐오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30분도 안되어서 저는 이제 그만하고 나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당황해서 자기 들이 뭐 잘못한게 있냐고 합니다!


알면서 쳐묻는 무개념! 잘못한거 없으니 그냥 나가달라 더 이상 하기 싫다고 말했더니 자기들도 아차 싶은지 어디론가 통화를 합니다.


그러더니 미안하다 자기들이 뭐 잘못했냐, 이제 안그러겠다는 시늉을 하면서 계속 앵겨댑니다. 한대 쥐어박고 싶은데 참을인 세개를 새기면서


너희들을 잘못한게 없으니 나가달라 재차 부탁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안나가고 안하던 뽀뽀를 해주면서 다시 방아를 찍자고 합니다.


아무리 말해도 나갈 기미가 없길래 어쩔 수 없이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랬더니 아까는 해주지도 않던 동까시를 해주면서 제 똘똘이를 세웁니다.


겨우 세워서 실행에 옮기는 찰나! 무슨 흑형용 콘돔을 가져온 것입니다. 제 살아 생전 이렇게 긴 콘돔은 처음 봤습니다. 콘돔을 끼고 방아를 찍는데


이건 계속 벗겨져서 여자애의 몸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콘돔의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붙잡고 방아를 찍어대고 있자니


이건 뭐하는 짓인가 오만 생각이 다들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발사를 하고 아이들을 내보냈습니다. 1대2 2샷 450만동을 냈는데 돈이 너무 아깝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린체리나 2번 갈 걸 그랬습니다.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3
꿀방장 03.14 21:14  
작성하신 다른글에 타커뮤니티 언급글이 있어서 삭제하였습니다~
스카이콩콩 03.14 21:31  
프로페셔널 2:1은 아직 베트남에서 못봄...
호린이11 03.14 22:39  
붕붕은 기본코스 가성비 아닌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