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후기

황룡후기

다녀온지 며칠 됐습니다 늦게나마 올리네요


같이사는 친구놈이 비자문제로 한국에 며칠 다녀오는데

집에 혼자있기 적적하고 술도 한잔했겠다 딱 한 발 빼고 자면

좋겠다싶어서 집에서 가까운 황룡 달렸드랬죠

에이스 10번을 보고싶었으나 역시 가는날이 장날이라 없길래

지리는 에이스 추천해달라하니 69번을 접견했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황룡사장님 친화력 상당하셔서

믿음이 팍팍 가다보니 신나서 혼자 씻고있으니까 선수입장

처음엔 솔직하게 엥 ? 했더랬죠 역시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하고

그냥 대충 빼고 집에 가야겠다 하고 누웠는데....

아 황룡형님께서 괜히 에이스라고 한게 아니었구나

역시 황룡은 배신하지않는구나 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 아니라 다이슨청소기네요

간만에 목까시라 신나서 때려박아버렸습니다

입으로 두번빼기가 쉬운게 아닌데 69번은 69번도 빼겠더라구요ㅋㅋ


즐달해버렸습니다 형님들 어차피 입싼데 와꾸족 아니면 꼭

69번 보고가세요 후회없쥬 ❤️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2
꿀방장 06.16 09:34  
황룡마사지 06.20 03:51  
장문의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장하는 황룡이되겠습니다^^